7년간 공황발작으로 일상생활, 직장상활, 사업, 여가생활 모든 생활에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극심한 불안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들이 맡았고 심한 발작이 올때는 정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일상이 마비되었었습니다.

1년전 쯤 우울증이 오면서 그다음 불면증들이 새겼습니다. 3개월 정도 정신과 에서 약을 먹었지만 더 안좋아져서 어느병원에서 인지행동치료를 말고 심한 정도에서는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 좋아지지는 않고 불안감도 있는 상태였는데 부족한 잠때문인지 극심한 피로함까지 생겨났습니다.

잠을 자는게 무섭고 잠이 들어도 새벽 2시에 깨서 새벽까지 잠을 못 잤습니다. 나중에는 잠을 자는 것과 눈 감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2달치의 한약을 먹고 일주일에 한 번씩 한의원에 내원하며 상담받고 치료받으니 나중에는 서서히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일상생활도 잘하고 잠자는 것에 대한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불면증, 불안증 등 일상생활에 불편이 많았습니다. 두 달 정도 한약 치료와 침치료, 전화상담 등으로 편안히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궁금한 점을 이메일로 물어보고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자주 깨며 늘 피곤함. 일을 하는데에 있어 지장을 느낄 만큼 불안하고 손이 떨리고 집중하기가 어려움. 숨쉬기가 힘들고, 가끔 토할 것 같은 기분과 함께 어지럽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음. 총 3달 간 한약을 복용했고, 매주 치료와 함께 달리 처방해주는 약이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몸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음. 중간중간 좋아지다가 나빠지는 순간이 있었지만, 후로 갈수록 빠르게 컨디션이 올라와 치료전 증상이 많이 호전됨. 주변 사람들도 느낄만큼 텐션이 올라왔고, 전에 느끼던 불안이 없어져 만족. 가장 만족했던 순간은 좋아졌다가 다시 안 좋아졌을 때, 치료 중 그런 순간이 있다, 좋아진다고 호가신을 주는 의사선생님께 감사드림 🙂

불안증상이 심하고, 불면증이 심했습니다. 어쩔 때는 당장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두통도 만성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모든 얘기를 귀담아 들어주시고, 내원 할 때마다 저의 상태, 기분, 컨디션에 대해 상세히 물어봐주시고 치료를 해주셨어요. 현재는 잠을 너무 잘 자서 하루하루 개운하고 두통도 많이 없어졌고, 불안 증상도 거의 없습니다. 항상 귀 기울여서 들어주신 원장님께 감사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남은 약 잘 먹고, 혹시라도 안 좋아진다면 다시 올게요!